비영리 단체 큐레이팅 서비스
👩: 내가 하던 고민, 내가 겪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 어디 없나?
💆: 소중한 내 월급.. 이왕이면 의미 있는 곳에 써볼까?
🙅: 마음은 있는데 뻔-한 건 싫어!
아직 이렇게 재미있는 사람들을 모르고 있었다고요? 그동안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후원했어요?
자, "웰컴 투 모엔월드(modu-ngo.world)"
모엔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연결된 세상"을 꿈꾸는, 조-금 씩씩하고 많-이 솔직한 대학생들입니다.
세상에 필요한 것들을 재미있고 기발한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우리만 알고 있기 아까워서 한 번 모아봤어요.
우리가 찾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람들, 한 번 보실래요?
*모엔은 '모두의 NGO'라는 의미로, 모두가 품고 있는 고민과 문제, 가치를 바탕으로 사람들과 비영리단체를 연결합니다.
우리는 '단체의 미션과 가치'에 대한 공감을 기반으로 사람들과 비영리 영역이 지속적으로 연결될 때, 모두의 꿈과 가치가 실현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있는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 이야기하는 법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직 나를 숨기는 것도, 예쁘게 포장하는 것도 서툴기도 하지만, 어쨌든 솔직한 게 좋잖아요.
우리의 지속가능성은 '쉬움'과 '재미'예요. 뭐든지 우리가 재미있는 일, 하고 싶은 방식을 선택합니다. 그래서 가난과 불행은 전시하지 않아요. 그건 우리에게 재미가 아니거든요. 누군가와 연결되고 밀어주는 데에 동정과 상실감이 필요할까요? '우리가 공유하는 가치'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미래는 깜깜하고 막막해요.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가 되기보단, 그저 지금 옆 사람의 목소리에 내 목소리를 더하고, 내 작은 세상을 돌보는 일, 지금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래요. ('뭐해먹고살래', '그렇게 커서 뭐가 될래', '결혼 언제 할래' 이런 질문은 정중히 사절!)